성인 딸과 함께 거주하는 아주머니가 저희 교통사고 변호사 사무실에 케이스를 의뢰했습니다. 그 모녀는 각각 차를 소유하고 있었으며, 서로 다른 보험회사를 통해 자동차 보험에 가입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어머니가 딸의 차를 빌려 운전하다가 사고를 당했는데, 사고를 낸 가해자는 무보험 운전자였습니다. 딸의 자동차 보험은 사고를 보상했지만, 어머니의 자동차 보험은 무보험 운전자 보상(UM)을 거부했습니다.
해당 보험회사는 어머니의 보험 계약에 딸의 차가 제외되어 있다는 이유로, 어머니가 계약에서 제외된 차량을 운전했기 때문에 보상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저희는 딸의 차가 보험 계약에서 제외된 점은 인정했지만, 무보험 운전자 보상은 계약 차량과 상관없이 피보험자에게 적용되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습니다.
오랜 법적 논쟁 끝에 우리는 결국 승소하여, 보험회사로부터 보상을 받아냈고, 매우 만족스러운 합의를 이끌어냈습니다.
